노무현 후보 유세 발언 양당 설전 _빙 동영상_krvip

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오늘 인천 유세에서 행정 수도 이전 공약은 정치.행정은 충청도로 보내고 수도권은 경제.금융.비즈니스 하자는 것이라며 돈 되는 것은 여기서 하고 돈 안되고 싸움하는 것은 보내자고 말한 것을 놓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공방을 벌였습니다. 한나라당 남경필 대변인은 이는 더럽고 힘들고 위험한 소위 3디 같은 것만 충청권에 떠 넘기려 했다는 이야기라며 노 후보는 경위를 해명하고 사죄하라고 공격했고 민주당 이낙연 대변인은 노 후보가 악의적으로 한 말이 아닌데도 한나라당이 말꼬투리를 잡아 비틀고 악선전을 하는 것은 당당하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. (끝)